▲사진제공=CDU청담유성형외과 피부과 김윤정 원장
직장인 이 모 씨(27세)는 얼마 전부터 피부고민에 빠져 있다. 야외활동이 잦아지면서 피부가 칙칙해지고 팔자주름이 깊어지는 것을 느꼈기 때문. 이에 그녀는 가까운 병원을 찾기에 이르렀고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피부 시술을 고려하고 있다. 피부는 이목구비와 마찬가지로 사람의 첫인상을 좌우할 수 있는 시각적인 요소이다. 피부의 상태뿐만 아니라 주름 또한 영향을 미친다. 자외선의 강도가 높은 환경에 노출된 피부는 피부 속 깊게 자외선이 침투해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 탄력섬유를 파괴하고 변형시키면서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일으켜 칙칙하고 주름진 피부로 만든다.
이에 따라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 및 주름이 고민인 사람들은 울쎄라 리프팅 등 의료서비스를 대안으로 삼기도 한다.
울쎄라 리프팅은 울쎄라 장비를 이용한 피부 리프팅 시술로 피부 표면의 손상이 거의 없어 비교적 빠른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 울쎄라는 안면거상술과 달리 피부조직의 리프팅이 비절개로 가능한 리프팅 레이저 장비다. 고강도의 초음파 에너지를 모아 생기는 고열을 이용해 늘어진 피부 조직을 응고시키는 원리를 지닌다.
CDU청담유성형외과 피부과 김윤정 원장은 “울쎄라 리프팅은 길게는 12개월 가격으로 시술을 진행하며 시술 후 한 달 뒤에 최대 개선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울쎄라는 미국 FDA에서 승인된 정품 리프팅 기술이며, 피부 속 근막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을 유도하는 것은 물론 피부 톤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부연했다.
또한 "시술자의 숙련도에 따라 울쎄라 효과와 유지되는 기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의료진을 선택하는 게 좋다”고 전했다.